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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in Hoilchim Oriental Medical Clinic

언론보도일본에 전하는 한국의 침술

관리자
2019-05-20
조회수 286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0508071549061 

경향신문 2005.08.07


광복 60주년이자 한·일수교 40주년이 되는 올해 킴스일침학회(회장 김광호) 소속 한의사 10여명은 일본 히로시마(2차대전 원폭 투하 도시)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한·일 동양의학 세미나를 개최하고 치료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와 한일친선협회, 그리고 히로시마 주재 한국 총영사관에서 공식 후원한다.


이는 한국 한의학의 우수성을 일본에 널리 알리고, 과거 한·일간 어두운 역사의 가해자였던 일본에 대해 원폭 피폭자들과 그 후손들에 대한 한방 의료봉사를 계기로 양국간 우호증진과 학문교류의 새로운 물꼬를 트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세미나와 의료봉사는 2004년 대구광역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히로시마시 사이에 평화·화해·협력이라는 기조 아래 매년 대구와 히로시마를 번갈아 오가며 개최해 오던 한·일 교류협력을 위한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2004년 8월 초에 처음 시작되었다. 올해도 역시 히로시마 침구사회의 초청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세미나와 치료봉사를 개최하게 된 셈이다.


제1회 한·일 동양의학 세미나와 치료봉사(2004년 8월)에서는 주로 퇴행성 관절염과 디스크 환자들이 주 치료대상이었고, 류마티스성 관절염과 오십견 환자들도 진료했다. 당시 치료결과는 환자들뿐만 아니라 그들을 주로 치료해오던 일본 침구사들을 현장에서 감동케 했고 이 장면은 TBC방송 “한국의 침, 일본을 가다”편에 녹화돼 한국 침의 우수성을 과시하기도 했다.


일본 히로시마 침구사회(회장 우에타)는 지난해 한·일 동양의학 세미나와 치료봉사를 개최(2004년 8월)한 이후 수차례 소속 침구사들이 한국을 방문, 호호호일침한의원에서 일침요법을 통한 진료가 이뤄지는 것을 견학하고 직접 실습하는 기회를 가져왔다.

-이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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